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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0412-화마가 쓸고간 인왕산 기차바위 능선

내꾸나 2023. 4. 13. 00:38

자주 방문 하는 곳 인데 화마가 쓸고간 자리를 보니 너무 안타깝다 이번 화마로 피해를 본 나무는 내가 살아 생전에는 그 푸르던 옛모습 을 다시 볼수 없을것 이라는 생각에 지금도 눈물이 난다 어째이런일 이 일어났는지 가슴이 답답 하다